발리여행] 우붓에서 공항( 덴파사,응우라이국제공항) 아침10시반 비행기 클룩예약후기
예약정보
■ 공항이동서비스 - 응우라라이국제공항
■ 출발지 : Desa puhu, 기안일 발리 인도네시아 (padma Resort ubud) 파드마리조트우붓
■도착지 : 응우라라이 국제공항(DPS)
■픽업시간 및 날짜 : 2023.01.23 오전 5:30
시간
비행기가 10시 반 비행기였어요. 구글로 검색해 보니 1시간 40분 정도 걸려서 2시간 가는 시간으로 넉넉히 잡았고요, 공항에는 3시간 전에 도착하는 걸로 하다 보니까 5시간 전에 출발하게 됐네요.
우붓 라운지 직원도 트래픽잼이 있을 수가 있어서 4시간 전에는 출발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타 보니까 새벽이라 트래픽 잼은 전혀 없었고요 거의 1시간 만에 도착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들어갔는데 게이트도 아직 안 열린 상태였어요. 한 10분 정도 기다리니까 게이트는 금방 열렸고요 안에 들어갈 때 오래 기다릴 줄 알았는데 너무 금방 끝나서 이렇게까지 일찍 나올 필요는 없었겠다 싶더라고요.
하지만 항상 결과론적인 생각이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찍 나오는 게 좋긴 하겠죠 혹시 저 같은 시간에 비행기 편에 우붓에서 출발하는 거라면 4시간 정도만 잡고 나와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가격
그랩으로 조회해 봤을 때는 2만 원 정도 나왔어요. 그런데 시간이 새벽 시간이고 안 잡힐 수 있겠다 싶어서 클룩에 공항 이동 서비스를 신청하게 됐어요. 그랩 예약도 안 잡히더라고요. 클룩 금액은 4만 원 4천 원 정도 나왔어요. 두 배긴 한데 혹시라도 택시가 안 잡힐 수도 있으니까 안전한 방법을 선택했죠
그렇게 하기를 잘한 것 같아요 궁금해서 쿨럭 택시 타면서 그랩을 한번 잡아봤는데 안 잡히더라고요 돈 좀 더 내고 안전하게 예약하기 잘했습니다. 안 그랬으면 은 구만 원짜리 호텔에서 하는 공항이 동 서비스를 이용해야 될 뻔했네요.
저처럼 이른시간에 공항에 가야 되시는 분들은 klook 공항이동서비스를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